주식 잘사는법 매수 매도 타이밍을 알아보자

주식에 처음 발을 디딘 개인을 보고 개미라고 하는데 이런 초보자 분들이 처음에 가장 많이 실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 잘사는법을 모른다는 것인데요 대부분 처음 시작을 할때 상승장에 뒤늦게 매수를 해서 고점에 물려버리는 경우입니다

물론 주식을 잘 사야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어떻게 매매를 해야 하는지 감을 못잡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을 잘하는법을 설명할때 흔히 듣게 되는 이야기가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팔아라 라는 말인데 어디가 저점이고 어디가 고점인지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차트를 보게되고 지표를 그리면서 여기가 고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측을 하게 되는데 일반 개인이 예측을 하면 예상이 크게 빗나가거나 자기도 모르게 반대 방향으로 매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심리 싸움에서 졌기 떄문인데요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엄청난 하락장이 왔다고 해도 중간중간 반등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반등이 전혀없이 내리 꼽기만 하는 주식은 없기 때문이죠

물론 하락의 세기가 가파르다면 좀더 집중을 해서 매매에 임해야 합니다

심리적인 지표를 생각해보면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을 때 주로 개미지표라고 해서 다른 개인들의 매매 심리를 확인합니다

커뮤니티 공간이라던지 주변 지인 또는 친구의 말을 들었을때 너도 나도 달려들고 있고 주식을 사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면 고점이 오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뉴스에서 주식이 많이 올랐다, 내렸다 등 지표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실제로 앞으로의 주가는 반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죽하면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종의 법칙으로 정립된것 같은데요 물론 이것이 꼭 맞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물론 차트의 큰 그림에서는 맞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파른 하락장이라고 해도 중간중간 반등이 있고 이런 반등을 참으면서 오랜기간 동안 최저점을 기다리는 것은 참기 힘든 고통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매매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들마다 자기 자신만의 매매 기법이나 기준들이 있으실것 같은데요 동전던지기나 심지어 어젯밤 꾼 꿈을 통해서 매수 매도 판단을 하는것도 기준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 매매 성공과 실패 확률은 각각 50%이기 때문에 어떤것이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만약 큰 그림이 하락하는 차트라고 해도 중간중간 반등이 크게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주식 방향을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단타를 잘 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물론 1일봉 또는 월봉으로 보면 끝없이 하락하는 차트 그림으로 보이지만 1시간봉 15분봉, 1분봉으로 보면 주가는 끊임없이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개미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죠

그래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알아 미리 반등 구간에 매수타점을 걸어놓는다면 추후 주가가 반등을 하게 될때 반등분의 매매수익을 얻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술적 분석에 의한 것이고 만약 장투로 스윙을 한다고 한다면 단타 기법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해당 주식 종목의 펀더멘탈이나 가치가 충분히 받춰줘야 장기투자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사전 조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미들 대부분이 실패하는 이유는 주식에 대한 잘못된 신념이 부른 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해당 주식 종목이 이정도까지 오를꺼야 왜냐면 미래 전망이 매우 밝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존버를 하고 있을 수 있는데요

반대로 만약 이렇게 좋은 주식이 바닥을 찍고 있다면 내가 생각했던거와 달리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종목이라는 것을 빨리 깨달으셔야 합니다

자신이 생각했던거와는 다른 방향으로 간다면 무조건 버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어떻게 빠르게 대처를 할지에 따라서 주식 고수와 초보가 구분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