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위기와 경제 전망

세계는 아주 복잡하게 연결되어있는데요 특히나 식량문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식량부족사태를 가져오고 2013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사건으로 연어 값이 떨어지면서 한국에도 무한연어 리필집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물론 관계가 없는것같은 일들이 우리들의 식탁문화를 바꿔놓은 것이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러한 기사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우크라이나 사태발 식량위기를 경고하고 전쟁이 부른 전세계 식량위기가 발발이 된것이죠

물론 식량위기를 걱정하는 전문가들은 많이 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다르게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쟁을 하게되면 수출길이 막히면서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떄문에 식량 가격은 올라가게 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밀 가격이 많이 올라서 공급이 10%만 내려갔는데요 가격은 60% 이상이나 비싸지면서 수입을 하는 국가에서 큰 부담이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도 가격은 쉽게 내려오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아예 없었던것도 아니구요 2010년 전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의 밀 생산량이 줄어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러시아가 곡물 수출 금지를 해서 2010년 말부터 밀가격이 엄청나게 오르더니 2011년 들어서 전년대비 밀가격이 70%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와 지금은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11년 밀 가격폭등은 흉작과 자연현상 때문이였기 떄문인데요 해가 바뀌면서 밀가격이 금방 안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번에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농사를 지을 사람이 부족해졌고 집중공격을 당한 지역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농사를 지으려면 트랙터 같은 농기계가 다녀야 하는데 도로는 파괴되고 지뢰가 곳곳에 심어져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직접적인 거래는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여파는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 그리고 골목의 자영업자들에게 그리고 우리 탁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죠

당분간 식량 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지게 될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에 하루빨리 전쟁이 조속히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