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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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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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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는 상품의 가치를 판단하고 지불 가능한 교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즉 화폐는 가치의 척도를 나타내기도 하고 교환의 매개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폐의 역사는 물물교환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화폐는 물물교환되는 물건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휴대성이 좋습니다.


이로 인해 교환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장이 커지며 분업화, 전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생산성이 늘어나며 경제가 발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금화나 은화, 동화와 같은 동전이 사용되다가 11세기 이후 지폐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중반에는 신용카드가 생겼습니다.


21세기에는 비트코인(전자화폐)가 생겨났습니다.


화폐는 계속해서 변형해 온 것입니다.


화폐의 형태가 바뀌는 이유는 편의성 때문입니다.

동전에서 지폐로 넘어간 것은 운반이 편하다는 것이고, 운반이 편하다는 것은 송금이 편하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폐도 전자화폐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의 97%는 미국 중앙 은행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의 컴퓨터 기록으로만 있습니다.

97%의 달러는 눈으로 볼 수 없는 돈이라는 말입니다.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은 월급을 현금으로 받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송금한 금액이 은행 계좌에 찍힐 뿐, 전자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비트코인과의 차이가 뭘까요?


현재 사용되는 화폐를 송금하기 위해서는 은행과 같은 중개자를 거쳐야 했습니다.

그런데 코인은 중개자가 필요가 없죠.


개인용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인터넷으로 코인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계좌같은건 전혀 필요하지 않구요.


중계자가 끼다 보니 수수료와 시간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는 매우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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